Ch2. CFA Level I — 윤리·계량경제·재무분석 핵심 정리
Level I 전략 개요
CFA Level I은 10개 과목을 180문항으로 평가합니다. 그중 직업윤리(Ethics), 계량경제학(Quantitative Methods), **재무보고서분석(Financial Statement Analysis)**은 배점 비중과 실무 중요도 모두에서 핵심 위치를 차지합니다.
이 세 과목의 배점 합산은 약 35~45%에 달하며, 특히 Ethics는 최저 점수 기준 미달 시 전체 불합격 처리가 될 수 있어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과목 1: 직업윤리와 전문가 기준 (Ethics & Professional Standards)
배점 및 중요성
- 배점 비중: 15~20% (Level I 최고 배점)
- 특징: 단순 암기가 아닌 상황 판단 — 실제 사례를 읽고 윤리 기준 위반 여부를 판단
- 3레벨 모두 출제: Level I/II/III 전체에서 10~20% 비중 유지
직업행위기준 (Standards of Professional Conduct)
CFA Institute의 윤리 체계는 **7개 주요 기준(Standards I~VII)**으로 구성됩니다.
Standard I — 직업성실성 (Professionalism)
- I(A) 지식: 법률 준수 의무 / 더 엄격한 기준 적용
- I(B) 독립성·객관성: 외부 압력에 의한 편향 금지
- I(C) 허위진술 금지: 허위 정보 제공·누락 금지
- I(D) 비위행위 금지: 사기·부정행위 등 금지
Standard II — 자본시장 공정성 (Integrity of Capital Markets)
- II(A) 중요 비공개 정보(Material Nonpublic Information): 내부자 정보 이용 거래 금지
- II(B) 시장조작 금지: 허위 거래, 인위적 가격 조작 금지
핵심 판단 기준:
중요 비공개 정보란?
1. 중요성(Materiality): 합리적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보
2. 비공개성(Nonpublic): 일반 대중에게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정보
→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거래·권유 금지
Standard III — 고객 의무 (Duties to Clients)
- III(A) 충성의무: 고객 이익 우선
- III(B) 공정한 대우: 모든 고객에게 공정한 서비스
- III(C) 투자적합성: 고객 위험 성향·목표에 맞는 투자 권유
- III(D) 성과보고: 정확한 투자 성과 보고
- III(E) 비밀유지: 고객 정보 보호
Standard IV — 고용주 의무 (Duties to Employers)
- IV(A) 충성의무: 고용주 이익 보호 (단, 비윤리적 지시에는 불복 가능)
- IV(B) 추가 보상 허용: 고용주·고객 동의 하 가능
- IV(C) 감독 책임: 감독 대상의 규정 위반 예방 의무
Standard V — 투자 분석·권유·행위 (Investment Analysis, Recommendations, and Actions)
- V(A) 합리성·적절성: 분석 근거 충분히 보유
- V(B) 분석 리포트: 중요 정보 포함, 의견과 사실 구분
- V(C) 기록 보관: 분석·투자 결정 기록 유지
Standard VI — 이해충돌 (Conflicts of Interest)
- VI(A) 공시: 이해충돌 사항 사전 공시
- VI(B) 우선매매: 고객 주문 후 자기 매매
- VI(C) 보상공시: 리서치 보고서 작성 대가 공시
Standard VII — 자격증·CFA Institute에 대한 책임 (Responsibilities as a CFA Institute Member or CFA Candidate)
- VII(A) CFA Institute 규정 위반 행위 신고
- VII(B) CFA 자격증·칭호 오용 금지
과목 2: 계량경제학 (Quantitative Methods)
배점 및 중요성
- 배점 비중: 6~9%
- 특징: 공식과 개념이 뒤따르는 과목 전반의 기초 도구
- Level II와 연계: 회귀분석은 Level II 재무 분석에 그대로 활용됨
핵심 1: 화폐의 시간가치 (Time Value of Money)
현재 가치(PV)와 미래 가치(FV)의 변환은 CFA 전 과정을 관통하는 핵심 개념입니다.
기본 공식:
FV = PV × (1 + r)^n
PV = FV / (1 + r)^n
여기서:
r = 기간 이자율(할인율)
n = 기간 수
연금(Annuity) 현재가치:
PV = PMT × [1 - (1 + r)^(-n)] / r
영구연금(Perpetuity) 현재가치:
PV = PMT / r
계산기 사용법 (BA II Plus 기준):
- N (기간), I/Y (이자율), PV (현재가치), PMT (정기 지급액), FV (미래가치) 5가지 변수 중 4개 입력 후 나머지 계산
핵심 2: 확률과 기대수익률
기대수익률 공식:
E(R) = Σ [P(Ri) × Ri]
분산(Variance):
σ² = Σ [P(Ri) × (Ri - E(R))²]
표준편차:
σ = √σ²
공분산(Covariance):
Cov(A, B) = Σ [P × (RA - E(RA)) × (RB - E(RB))]
상관계수(Correlation):
ρ(A, B) = Cov(A, B) / (σA × σB)
값 범위: -1 ≤ ρ ≤ +1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 상관계수가 낮을수록 분산투자 효과 극대화.
핵심 3: 단순 회귀분석 (Simple Linear Regression)
회귀 모형:
Yi = b0 + b1 × Xi + εi
여기서:
b0 = 절편(y-intercept)
b1 = 기울기(slope) = Cov(X,Y) / Var(X)
εi = 오차항
결정계수(R²):
R² = SSR / SST = 회귀로 설명된 변동 / 총 변동
값 범위: 0 ≤ R² ≤ 1 (1에 가까울수록 모형 설명력 높음)
표준오차(SEE):
SEE = √[SSE / (n - 2)]
가설 검정: t-통계량 = (b1 - 0) / SEE(b1). |t| > t-임계값이면 b1은 통계적으로 유의
과목 3: 재무보고서분석 (Financial Statement Analysis)
배점 및 중요성
- 배점 비중: 11~14% (Level I 최대 배점 과목 중 하나)
- 특징: 회계 기초 지식이 없으면 진입 장벽이 높음
- Level II 연계: 주식 가치평가, 신용분석에 직접 활용
재무제표 구성
| 재무제표 | 내용 | 시점 |
|---|---|---|
| 재무상태표 (Balance Sheet) | 자산·부채·자본 현황 | 특정 시점 |
| 손익계산서 (Income Statement) | 수익·비용·이익 | 기간 |
| 현금흐름표 (Cash Flow Statement) | 현금 유입·유출 | 기간 |
| 자본변동표 (Statement of Changes in Equity) | 자본 변동 내역 | 기간 |
| 주석 (Notes/Footnotes) | 세부 공시 | - |
IFRS vs US GAAP 핵심 차이
| 항목 | IFRS | US GAAP |
|---|---|---|
| 재고자산 평가 | FIFO, 가중평균 허용 (LIFO 금지) | FIFO, LIFO, 가중평균 모두 허용 |
| 개발비 | 조건 충족 시 자산화 가능 | 원칙적으로 비용 처리 |
| 재평가 모형 | 유형자산 재평가 허용 | 원가 모형만 허용 |
| 리스 분류 | 단일 모형(IFRS 16) | 운용리스·금융리스 구분 |
| 수익 인식 | IFRS 15 (5단계 모형) | ASC 606 (유사 5단계) |
핵심 재무비율 분석
수익성 비율: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 = 매출총이익 / 매출액
영업이익률(Operating Margin) = 영업이익 / 매출액
순이익률(Net Profit Margin) = 당기순이익 / 매출액
ROE(자기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ROA(총자산이익률) = 당기순이익 / 평균 총자산
유동성 비율:
유동비율(Current Ratio) = 유동자산 / 유동부채
당좌비율(Quick Ratio) = (유동자산 - 재고) / 유동부채
현금비율(Cash Ratio)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유동부채
부채 비율:
부채비율(Debt-to-Equity) = 총부채 / 자기자본
이자보상배율(Interest Coverage) = EBIT / 이자비용
듀퐁 분석 (DuPont Analysis)
ROE = 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 × 재무레버리지
= (순이익/매출액) × (매출액/총자산) × (총자산/자기자본)
3요소 분해:
- 순이익률: 비용 효율성
- 총자산회전율: 자산 활용 효율
- 재무레버리지: 부채 활용도
5요소 확장:
ROE = 세후이익률 × 이자부담률 × EBIT마진 × 총자산회전율 × 레버리지
현금흐름표 분석
현금흐름 세 가지 활동:
1. 영업활동현금흐름(CFO): 핵심 사업에서 창출한 현금
간접법: 당기순이익 + 비현금 조정 + 운전자본 변동
2. 투자활동현금흐름(CFI): 설비투자·금융자산 거래
- 설비 구입: 현금 유출 (투자)
- 설비 매각: 현금 유입
3. 재무활동현금흐름(CFF): 자본 조달·상환
- 주식 발행: 유입 / 배당 지급: 유출
- 차입: 유입 / 상환: 유출
건강한 기업의 현금흐름 패턴: CFO(+) / CFI(-) / CFF(±)
주요 암기 공식 모음
복리 미래가치: FV = PV × (1 + r)^n
단순수익률: HPR = (P1 - P0 + D) / P0
산술평균수익률: AM = Σ Ri / n
기하평균수익률: GM = [(1+R1)(1+R2)...(1+Rn)]^(1/n) - 1
변동계수(CV): CV = σ / E(R) [낮을수록 효율적]
샤프비율: Sharpe = (Rp - Rf) / σp
ROE(DuPont): ROE = 순이익률 × 자산회전율 × 레버리지
핵심 개념 카드
중요 비공개 정보 (Material Nonpublic Information) ★★★★★ : 합리적 투자자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중요성) 아직 공개되지 않은(비공개성) 정보. 두 조건 모두 충족 시 거래·투자 권유 절대 금지. 암기 포인트: 내부자 정보 받으면 → 거래 중단, 팀 격리(Fire Wall), 준법감시인 보고
화폐의 시간가치 ★★★★★ : FV = PV × (1+r)^n. 현재의 1원이 미래의 1원보다 가치 있음. 영구연금 PV = PMT/r. 암기 포인트: BA II Plus 계산기로 N, I/Y, PV, PMT, FV 5변수 숙달 필수
IFRS vs GAAP 재고자산 ★★★★☆ : IFRS는 LIFO 금지 (FIFO·가중평균만 허용). US GAAP은 LIFO 허용. 암기 포인트: 물가 상승 시 LIFO → 낮은 재고, 높은 매출원가, 낮은 세금
듀퐁 ROE 분해 ★★★★☆ : ROE = 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 × 재무레버리지. ROE 변동 원인을 3요소로 분리 진단. 암기 포인트: 비용 절감(이익률↑), 효율 개선(회전율↑), 차입 증가(레버리지↑)
건전한 CFO ★★★★☆ : 우량 기업은 영업활동현금흐름(CFO)이 당기순이익보다 크거나 비슷해야 함. CFO < 순이익이 지속되면 이익 품질 의심. 암기 포인트: CFO(+) > 순이익 → 건전 / CFO가 지속적으로 (-) → 위험 신호
실전 퀴즈
Q1. 애널리스트 김지훈은 거래처 임원으로부터 “다음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해당 회사 주식을 공매도하려 한다. 이는 어떤 윤리 기준에 위반되는가?
Standard II(A) 중요 비공개 정보(Material Nonpublic Information) 위반이다. 분기 실적 정보는 합리적 투자자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중요성’을 충족하고, 아직 공시되지 않아 ‘비공개성’도 충족한다. 김지훈은 즉시 해당 정보를 이용한 거래 및 투자 권유를 중단하고, 준법감시인에게 보고해야 한다.
Q2. 두 기업 A와 B의 ROE가 모두 15%이다. A사의 ROE 원천은 높은 순이익률, B사는 높은 재무레버리지다. 투자자 관점에서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듀퐁 분석(ROE = 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 × 재무레버리지)을 적용하면, A사의 15%는 실질적인 수익 창출 능력에서 기인하며 지속 가능성이 높다. 반면 B사의 15%는 부채 레버리지에 의존하므로 금리 상승·경기 침체 시 ROE가 급락할 수 있고 도산 위험도 높다. 동일한 ROE라도 원천이 다르므로 질적 차이를 반드시 분석해야 한다.
Q3. LIFO와 FIFO 중 물가 상승기에 기업이 LIFO를 선택하면 재무제표에 어떤 영향이 생기는가?
물가 상승 시 LIFO(후입선출법)를 적용하면: ① 최근에 매입한 고가 재고가 먼저 매출원가로 인식되어 매출원가(COGS)가 높아진다 → 영업이익·순이익 감소. ② 재무상태표상 재고자산은 오래된 저가 재고 위주로 구성되어 실제 시장가치보다 낮게 기록된다. ③ 결과적으로 세금 부담은 줄어드는 세금 절감 효과가 있다. 단, IFRS 적용 기업은 LIFO 사용이 금지되어 이 전략을 쓸 수 없다.
OIYO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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