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5. 유형자산과 감가상각 — 고정자산의 취득에서 처분까지
유형자산이란
유형자산(Property, Plant & Equipment, PP&E)
재화 생산·서비스 제공·임대 또는 관리 목적으로 보유하는 물리적 자산.
1년 초과 사용이 예상되며, 미래 경제적 효익이 기대되는 자산.
예시: 토지, 건물,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비품, 건설중인자산
취득원가의 결정
취득원가(Cost Model): 자산 취득 시 지불한 모든 비용의 합계.
취득원가 = 매입가격 + 직접 취득 부대비용
(운반비, 설치비, 시운전비 포함)
주의: 취득 후 교육훈련비, 광고비 등은 포함되지 않음.
토지: 감가상각하지 않음 (영구적 자산)
감가상각 (Depreciation)
유형자산의 취득원가를 내용연수(사용 가능 기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비용 배분하는 과정.
감가상각 기본 개념:
취득원가 - 잔존가치 = 상각 대상 금액
→ 내용연수에 걸쳐 배분
정액법 (Straight-Line Method)
매 기간 동일한 금액을 상각.
연간 감가상각비 = (취득원가 - 잔존가치) / 내용연수
예시: 취득원가 1,000만 원, 잔존가치 100만 원, 내용연수 5년
→ 연간 상각액 = (1,000 - 100) / 5 = 180만 원
정률법 (Declining Balance Method)
장부금액에 일정 비율을 곱해 상각. 초기에 더 많이 상각.
감가상각비 = 기초 장부금액 × 상각률
예시: 1,000만 원, 상각률 40%
1년차: 1,000 × 40% = 400만 원
2년차: 600 × 40% = 240만 원
3년차: 360 × 40% = 144만 원
생산량 비례법 (Units of Production)
실제 생산량에 비례하여 상각. 기계·광산 등에 적합.
단위당 상각액 = (취득원가 - 잔존가치) / 총 예상 생산량
연간 상각액 = 단위당 상각액 × 실제 생산량
자본적 지출 vs 수익적 지출
| 구분 | 자본적 지출 | 수익적 지출 |
|---|---|---|
| 의미 | 자산 가치·내용연수 증가 지출 | 현상 유지·수선 지출 |
| 회계 처리 | 자산 증가 (비용화 ✗) | 당기 비용 처리 |
| 예시 | 엘리베이터 설치, 증설 | 도색, 소모품 교체 |
| 영향 | 이익 증가 (단기) | 이익 감소 (당기) |
실무 판단 기준: 미래 효익이 증가하면 자본적 지출.
자산 손상 (Impairment)
자산의 회수가능액(사용가치 또는 공정가치 중 큰 금액)이 장부금액보다 낮아진 경우 손상차손 인식.
손상차손 = 장부금액 - 회수가능액
손상 징후 예시: 시장 가치 급락, 기술 노후화, 사업 악화, 물리적 손상
핵심 개념 카드
정액법 vs 정률법 ★★★★★ : 정액법 = 매년 동일 금액 상각. 정률법 = 초기에 더 많이 상각. 세법은 보통 정률법 허용. 암기 포인트: 정액 = 균등, 정률 = 초기 가속
자본적 지출 ★★★★★ : 자산의 미래 효익을 증가시키는 지출 → 자산 처리. 수익적 지출(유지·수선)과 구별 필수. 암기 포인트: 가치 향상 = 자본적, 현상 유지 = 수익적
감가상각의 비현금 비용 ★★★★☆ : 현금 유출 없이 비용을 기록. 따라서 EBITDA나 현금흐름 분석 시 영업이익에 다시 가산. 암기 포인트: 감가상각비 = 비현금 비용 → 현금흐름표에서 가산
실전 퀴즈
Q. 건물 외벽 방수 공사 1,000만 원: 자본적 지출인가, 수익적 지출인가?
건물 내용연수 연장이나 가치 증대 목적이라면 자본적 지출. 단순 유지 보수라면 수익적 지출. 판단이 모호한 경우 중요성(금액의 크기)과 효익 증가 여부로 결정.
Q. 기계장치를 취득원가 5,000만 원, 잔존가치 500만 원, 내용연수 5년으로 정액법 상각 시 3년 후 장부금액은?
연간 상각액 = (5,000 - 500) / 5 = 900만 원. 3년 누적 상각 = 2,700만 원. 장부금액 = 5,000 - 2,700 = 2,300만 원.
OIYO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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