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챕터 14약 2분최종 수정 2026년 9월 15일

재무관리 — 분산의 한계와 체계적 위험

O
Oiyo기여자
14/14

재무관리 — 분산으로 지운 위험에는 기대수익률이 붙지 않는다

3장은 두 자산의 공분산으로 표준편차가 꺾이는 식을 계산한다. 공식을 다시 풀지 않는다. 이 장은 그 꺾임이 어디서 멈추고, 왜 총위험 σ가 자본비용의 입력이 아닌가다.

1. 총분산은 시장이 가져가는 조각과 남는 조각이다

어떤 주식의 표준편차 40%, 시장 20%, 상관계수 0.5면 베타는 0.5 × 40% / 20% = 1.0이다. 총분산은 0.40^2 = 0.16이다. 체계적 분산은 β^2 × σ_M^2 = 0.04이다. 남는 0.12는 고유분산이고, 총분산의 75%다.

위험의 분해
σ_i^2 = β_i^2 σ_M^2 + σ_e^2
σ_e^2 = 0.12 는 다른 주식과 섞으면 평균적으로 희석된다. 시장 조각 0.04는 같이 움직이므로 남는다.

잘 분산된 투자자에게 남는 위험은 베타 쪽이다. 그래서 4장의 요구수익률은 σ가 아니라 β에 붙는다. r_f=3%, 프리미엄 5%면 이 주식의 기대는 8%다. 혼자 이 주식만 들고 견디는 40% 변동에 대한 추가 보상은 그 식에 없다.

2. 종목을 늘려도 체계적 위험은 0이 되지 않는다

고유분이 서로 약하게만 상관되면 동일가중 n종목의 고유분산은 대략 1/n로 줄어든다. 시장 베타의 평균은 줄지 않는다. “30개면 끝”은 경험적 관찰이지 정리의 상수다.

누가 그 위험을 감수하는가
보유남는 위험시장이 붙이는 기대
주식 1종, σ=40%고유+체계β=1이면 8%
잘 분산, β=1체계 ≈ 20%같은 8%
β=0 보험형시장과 반대8%보다 낮음

기업이 사업 다각화로 고유위험을 줄여도, 주주가 스스로 분산할 수 있으면 그 다각화는 자본비용을 자동으로 낮추지 않는다. 가치는 양의 NPV에서 온다.

확인문제

σ=40%, σ_M=20%, ρ=0.5이면 β=1.0배, 고유분산은 총분산의 75%다. 기대수익률은 8%로 남는다. 40% 변동을 혼자 감당한 대가는 프리미엄에 더해지지 않는다.

참고 자료

  • Richard Brealey, Stewart Myers, and Franklin Allen, Principles of Corporate Finance, ch. 7–8
  • Stephen Ross, Randolph Westerfield, and Jeffrey Jaffe, Corporate Finance, ch. 11
  • Eugene Brigham and Joel Houston, Fundamentals of Financial Management, ch. 6
O

Oiyo

편집부

OIYO 편집부는 경제·법률·생활·자기이해 주제를 1차 자료와 공개 통계로 검증해 정리합니다. 모든 글은 출처 표기와 정기 점검을 거쳐 실용성과 정확성을 함께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