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 국제재무와 환노출
재무관리 — 선물환은 거래노출을 닫고, 경제노출은 영업 구조의 문제다
파생 계약의 헤지·투기 구분은 9장이다. 이 장은 다국적 기업이 어떤 환위험에 노출되는가, 그리고 이자율평가가 왜 선물환율의 앵커인가다. 개방거시 환율결정 일반이론은 국제금융 과목으로 넘긴다.
1. 거래노출은 이미 찍힌 계약, 경제노출은 아직 없는 경쟁력이다
10만 달러 매출채권, 계약 시점 환율 1,300원/$이면 장부에 13,000만 원이 걸린다. 입금 때 1,200원이면 12,000만 원이다. 차이 1,000만 원이 거래노출의 실현이다. 선물환으로 이 계약 하나를 닫을 수 있다.
경제노출은 그 채권이 없어도 남는다. 원화가 계속 강하면 같은 달러 가격의 한국 제품이 비싸지고, 향후 수년의 영업현금이 줄어든다. 한 장의 90일 선물은 이 경로를 헤지하지 못한다. 환산노출은 연결 장부의 표시 문제라 현금과 같지 않다.
| 종류 | 원천 | 한 장의 선물환 |
|---|---|---|
| 거래 | 이미 체결된 외화 계약 | 닫을 수 있다 |
| 경제 | 미래 가격·수요 경쟁력 | 닫지 못한다 |
| 환산 | 연결 환산 회계 | 현금을 바꾸지 않는다 |
2. 이자율평가는 선물환율을 금리 차이로 묶는다
원/달러 현물 1,300원, 원화 금리 4%, 달러 금리 5%면 1년 선물환율은 금리 차로 묶인다.
직관은 이렇다. 달러 예금이 이자를 더 주면, 선물로 달러를 되사는 비용이 그 차이를 상쇄해야 차익거래가 사라진다. 구매력평가(PPP)는 재화 바구니의 장기 이야기이고, 이 식과 같은 만기의 공식이 아니다.
확인문제
현물 1,300원에서 10만 달러 채권이 1,200원에 결제되면 거래손실은 1,000만 원이다. 같은 현물·금리로 1년 선물은 1,287.6원이다. 선물을 만기 현물의 점예측으로 쓰면 이자율평가의 의미를 바꾼 것이다.
참고 자료
- Richard Brealey, Stewart Myers, and Franklin Allen, Principles of Corporate Finance, ch. 27
- Stephen Ross, Randolph Westerfield, and Jeffrey Jaffe, Corporate Finance, ch. 31
- Eugene Brigham and Joel Houston, Fundamentals of Financial Management, ch. 19
O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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