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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보시스템 — ERP·SCM·CRM과 데이터
경영정보시스템 — 데이터가 쌓여도 정보가 아니면 결정은 그대로다
원론의 통제는 실적 숫자다. 그 숫자가 한 번의 진실에서 왔는지는 정보시스템의 일이다. 재고를 어디에 둘지는 생산운영이고, 여기는 신호가 끊기는 지점이다.
1. 데이터는 기록이요 정보는 쓸 수 있는 차이
주문 3만 건은 데이터다. “채널 A 반품률 12%, B는 3%, A의 차이는 사이즈 오표기”가 정보다. TPS는 거래를 남기고, MIS는 요약하고, DSS는 대안을 비교한다. 용량(GB)이 의사결정을 보증하지 않는다.
데이터와 정보
정보 = 의사결정에 쓰이게 가공된 데이터
3만 건을 저장하고도 납기 지연 원인을 48시간 안에 못 대면 정보는 없는 것이다.
2. ERP·SCM·CRM은 같은 주문의 다른 단면이다
ERP는 수주-재고-회계를 한 기록으로 묶는다. SCM은 그 기록이 공급자에게 발주·납기로 이어지게 한다. CRM은 같은 고객의 접촉·잔여 가치를 영업·서비스가 나눠 갖지 않게 한다. 모듈 이름이 세 개여도 고객 주문 번호가 세 개면 통합이 아니다.
| 시스템 | 보여 줘야 하는 것 | 끊기면 |
|---|---|---|
| ERP | 내부 자원·원장 일치 | 부서별 엑셀이 진실이 됨 |
| SCM | 발주·재고 위치·납기 | 각자 안전 물량을 숨김 |
| CRM | 고객 이력·약속 | 채널마다 다른 할인 |
3. 프로세스 없는 패키지가 실패다
도입 25억 원, 커스터마이즈 12억 원, 18개월 끝에 구매는 여전히 메일로 발주한다. 소프트웨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승인과 예외 처리가 시스템에 안 들어갔다. 패키지는 표준 프로세스를 전제한다. 우회를 코드로 고정하면 다음 업그레이드가 더 비싸다.
확인문제
주문 3만 건이 있는데 지연 원인을 48시간 안에 못 댄다. 도입비 25억 원·커스터마이즈 12억 원에 현장은 이중입력이다. 실패한 것은 저장 용량이 아니라 프로세스다. 반품률 12%와 3%를 가르지 못하는 화면은 정보가 아니다.
참고 자료
- Kenneth Laudon and Jane Laudon,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Managing the Digital Firm
- Pearson 교재 페이지: MIS, Lau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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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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