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챕터 4약 6분

식품영양학 — 질환별 식사요법과 스포츠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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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YO 편집부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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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고혈압 식사요법

당뇨병 (Diabetes Mellitus) 식사요법:

제1형 당뇨:

  • 인슐린 절대 결핍·자가면역
  • 영양 목표: 혈당 안정 + 인슐린 용량과 탄수화물 섭취 맞추기
  • 탄수화물 계산법 (Carb Counting): 15g = 1단위
  • 인슐린 대 탄수화물 비율 (ICR) 개인화

제2형 당뇨:

  • 인슐린 저항성 + 분비 감소
  • 영양 목표: 혈당·지질·혈압·체중 관리

당뇨 식사 원칙:

  • 총 에너지 적절 섭취·체중 감소 (과체중 시)
  • 탄수화물: 총 열량의 45~60% 혈당지수 (GI) 낮은 식품 선택 당류 최소화
  • 식이섬유: 25~30g/일 이상 (혈당 완화)
  • 단백질: 15~20%
  • 지방: 포화지방 7% 미만·트랜스 지방 최소화
  • 나트륨: 2300mg 미만
  • 정기적 식사 간격·야식 금지

혈당지수 (Glycemic Index, GI):

  • 포도당(100) 대비 혈당 상승 속도
  • 낮은 GI(55 이하): 렌틸콩·사과·보리·잡곡밥
  • 높은 GI(70 이상): 흰쌀밥·흰빵·수박·감자
  • 혈당 부하 (GL) = GI × 탄수화물(g) / 100 (더 실용적)

고혈압 식사요법:

DASH 식사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 나트륨 제한 + 칼륨·칼슘·마그네슘 풍부한 식품
  • 과일·채소 4~5회·저지방 유제품 2~3회·통곡물·견과류
  • 수축기 혈압 8~14mmHg 감소 효과
  • 한국인 평균 나트륨 섭취: 3500~4000mg (목표: 2300mg)

나트륨 줄이기 실천:

  • 가공식품·외식 제한
  • 국·찌개는 국물 적게·싱겁게 조리
  • 소금 대신 향신료·레몬·식초 활용
  • 라면·편의점 식품: 1회 제공량의 나트륨 확인

비만·신장 질환 식사요법

비만 식사요법:

비만도 평가:

  • BMI (체질량지수) = 체중(kg) / 신장(m)² 저체중: 18.5 미만 정상: 18.5~22.9 (아시아 기준) 과체중: 23~24.9 / 비만: 25 이상
  • 복부비만: 허리둘레 남성 90cm·여성 85cm 이상
  • 체지방률: 남성 25% 이상·여성 30% 이상

에너지 균형:

  • 체중 1kg = 약 7700kcal 에너지 당량
  • 주 0.5~1kg 감량 목표 = 일일 500~750kcal 적자
  • 초저열량식 (VLCD): 800kcal 미만·의료 감독 필요

체중 감량 식사 전략:

  • 포화지방·당류·정제 탄수화물 제한
  • 식이섬유·단백질로 포만감 유지
  • 간헐적 단식 (16:8·5:2): 일부 효과 확인
  • 지중해 식사: 장기적 체중·심혈관 효과 최고 근거

신장 질환 식사요법:

만성 신장 질환 (CKD) 단계별:

  • GFR(사구체 여과율) 기준 1~5기
  • 단백질: 초기(1~3기): 0.6~0.8g/kg/일 (적절한 제한) 투석 환자: 1.2~1.4g/kg/일 (증가)
  • 칼륨: GFR 감소 시 제한 (3000mg→2000mg) 고칼륨혈증: 심장 부정맥 위험 칼륨 많은 식품: 바나나·토마토·시금치·감자 제한
  • 인 (Phosphorus): 투석 환자: 인 제한 (800~1000mg) 가공식품의 인산염 첨가물 주의
  • 나트륨: 2000mg 이하
  • 수분: 부종·핍뇨 시 제한

혈액 투석 (Hemodialysis):

  • 투석 후 칼륨·인 급격히 제거 → 단백질 손실 보충
  • 투석 간 체중 증가 관리 (수분 조절)

신장 이식 후:

  • 면역억제제로 당뇨·고지혈증 위험 증가
  • 감염 위험: 생식품 주의 (고위험 식품 제한)

암 환자 영양 지원

암과 영양:

  • 암 악액질 (Cachexia): 체중 감소·근육 소실·식욕 부진 전신 염증 반응·기저대사 증가
  • 영양 불량 → 치료 부작용 증가·생존율 감소
  • 영양 지원 목표: 체중 유지·치료 내성 향상·삶의 질

항암 치료 중 영양:

  • 오심·구토: 소량 자주 섭취·차가운 음식·생강
  • 구강 점막염: 부드러운 음식·산성 음식 회피
  • 미각 변화: 맛 강화·좋아하는 음식 활용
  • 설사: 저잔류 식사·BRAT 식사 (바나나·쌀·사과소스·토스트)
  • 연하 곤란: 농도 조절 식품·영양 보충 음료

암 예방 식사:

  • WHO·WCRF 권고: 가공육 제한·적색육 주 3회 이내 알코올 최소화 과일·채소 하루 5회 이상 통곡물·식이섬유 충분 섭취
  • 정상 체중 유지: 비만이 13가지 암의 위험 증가
  •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카로티노이드): 식품으로 섭취 (보충제 효과 다름)

암 환자 영양 지원 방법:

  • 경구 영양 보충 (ONS): 고단백·고열량 음료
  • 경장 영양 (Enteral Nutrition): 위관·장관 통해 공급 위장관 기능 있을 때 우선
  • 정맥 영양 (TPN): 장관 사용 불가 시

영양 보충제의 근거:

  • 고용량 항산화 보충제: 항암 효과 미증명·일부 해로울 수 있음
  • 오메가-3: 악액질 완화 일부 근거
  • 글루타민: 점막염·면역 지원 가능

스포츠 영양

에너지 시스템:

  • ATP-PC 시스템 (인원계): 즉시·10초 이내 고강도 운동 (100m 달리기·역도) 포스포크레아틴이 ATP 빠르게 재합성
  • 당분해 시스템 (해당계): 10초~2분 중강도 고강도 (400m·800m) 포도당 → 피루브산 → 젖산 (산소 없이)
  • 유산소 시스템 (산화계): 2분 이상 지구력 운동 (마라톤·사이클) 포도당·지방산 산화 → ATP 대량 생산

에너지 요구량:

  • 운동 에너지 소비 = METs × 체중(kg) × 시간
  • 운동 유형별: 마라톤 > 수영 > 사이클 > 웨이트 순
  • 에너지 가용성 (EA) = 에너지 섭취 - 운동 에너지 소비 EA 30kcal/kg FFM 이하 → 운동성 무월경·골다공증·저에너지 증후군 (RED-S)

탄수화물 전략:

  • 운동 전: 1~4시간 전 고탄수화물 식사 (쌀밥·파스타)
  • 운동 중 (90분 이상): 30~90g/시간 탄수화물 보충 스포츠 음료·젤·바나나
  • 탄수화물 로딩 (Carb Loading): 마라톤·철인 3종 선수 대회 3~4일 전: 고탄수화물 식사 + 훈련량 감소 간·근육 글리코겐 최대 저장
  • 운동 후: 30분 이내 탄수화물 + 단백질 섭취 글리코겐 빠른 보충

단백질:

  • 권장량: 일반인 0.8g/kg·운동선수 1.2~2.0g/kg
  • 근력 운동: 1.6~2.2g/kg (근비대 극대화)
  • 섭취 타이밍: 운동 후 30분 이내 20~40g
  • 근육 단백질 합성: 류신 역치 (1.8~2.5g) 중요
  • 동물성 단백질 (EAA 완전)·식물성 (불완전·조합 필요)

크레아틴 보충제:

  • 가장 근거 많은 운동 보충제
  • 포스포크레아틴 저장 증가 → 고강도 폭발력 향상
  • 로딩: 5g × 4회 × 5일 / 유지: 3~5g/일
  • 근력·스프린트·팀 스포츠에 효과적

수분 전략:

  • 탈수 2% → 유산소 성능 감소·인지 기능 저하
  • 운동 전: 400~600ml / 운동 중: 150~250ml 15~20분마다
  • 전해질 (나트륨): 장시간 운동 시 필수 (저나트륨혈증 예방)
  • 스포츠 음료 vs 물: 60분 이상 운동 시 스포츠 음료 유리

생애주기별 영양

임신부 영양:

  • 추가 에너지: 임신 2분기 340kcal·3분기 452kcal
  • 엽산: 400~600mcg (신경관 결손 예방)·임신 전부터
  • 철분: 27mg/일 (헤모글로빈 생성·태아 철 저장)
  • DHA·오메가-3: 태아 뇌·망막 발달
  • 비타민 D·칼슘: 태아 골격 형성
  • 피해야 할 것: 알코올: 태아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 (안전한 양 없음) 수은 많은 생선: 참치·상어·황새치 제한 리스테리아 위험: 생굴·훈제 생선·소프트 치즈·비살균 주스

수유부 영양:

  • 추가 에너지: 500kcal
  • 아이오딘: 290mcg (갑상선 호르몬·뇌 발달)
  • 수분: 1일 충분히 (모유 생성 지원)
  • 카페인: 200mg 이하 (2잔 이내)
  • 알코올: 가능한 피하기

영유아 영양:

  • 모유 수유: 6개월 완전 수유 권장 (WHO)
  • 이유식 시작: 4~6개월 (철 강화 이유식 우선)
  • 알레르기 예방: 조기 다양한 알레르겐 노출
  • 우유 단백 알레르기: 콩 기반 조제분유 대체
  • 영아 꿀 금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포자 위험

노인 영양:

  • 에너지 요구량 감소·영양소 필요량 유지·미묘한 불균형
  • 단백질: 1.0~1.2g/kg (근감소증 예방)
  • 칼슘 + 비타민 D: 골다공증 예방
  • 비타민 B12: 흡수 감소 (내재 인자 감소)·보충 필요
  • 탈수 위험: 갈증 감각 감소·충분한 수분 섭취
  • 식욕 저하 원인: 약물·기능 저하·고독·빈곤

자주 묻는 질문

Q.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저탄고지 식사는 건강에 안전한가요? A. 저탄수화물·고지방(LCHF·케토제닉) 식사는 단기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있습니다. 특히 제2형 당뇨 환자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장기 안전성(5년 이상) 데이터가 제한적입니다. 둘째, 포화지방 과다 섭취 시 LDL 콜레스테롤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신장 질환 환자는 고단백 섭취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넷째, 운동 선수는 탄수화물 제한이 고강도 운동 수행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양학 권고는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하기보다, 정제 탄수화물과 당류를 줄이고 통곡물·채소로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균형 잡힌 접근임을 강조합니다.

Q. 운동 후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쉐이크)는 꼭 필요한가요? A. 단백질 보충제는 편리한 보충 수단이지만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일반 성인의 근력 운동 목적이라면 1.6~1.8g/kg 단백질을 식품(닭가슴살·계란·두부·생선·우유)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보충제가 유용한 경우는 식사로 단백질 목표를 채우기 어렵거나(시간 부족·식욕 저하), 운동 직후 빠른 단백질 공급이 필요하거나, 체중 감량 중 에너지 제한으로 식품 섭취가 제한될 때입니다. 유청 단백질(Whey)은 필수 아미노산, 특히 류신 함량이 높아 근단백질 합성을 잘 자극합니다. 그러나 신장에 부담을 준다는 것은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근거 없는 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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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YO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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