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 임금·보상
인적자원관리 — 임금은 동기 슬로건이 아니라 세 공정성의 타협이다
보상은 직무평가의 내부 서열과 노동시장 가격, 그리고 개인 성과를 한 봉투에 넣는 일이다. 공정성의 심리는 조직행동론, 이 장은 무엇을 임금 구조의 축으로 삼는가다. 법정 최저와 가산은 노사관계에서 조문으로 연다.
1. 세 공정성은 동시에 최대가 아니다
내부: 같은 조직 안 직무 가치 대비. 외부: 시장 시세. 개인: 같은 직무 안 성과·숙련 차이. IT 시세가 급등하면 외부 공정성을 맞추는 순간 내부 압축이 깨진다. 직군별 밴드나 시장 프리미엄은 그 균열을 드러내는 장치이지, 완벽한 해가 아니다.
연공급은 근속에 안정, 직무급은 과업 가치, 역량급은 보유 스킬, 성과급은 결과에 돈을 붙인다. 한국 기업이 연공에서 직무로 못 넘어가는 이유는 측정 실패만이 아니라 기득 임금의 하방 경직이다.
compa-ratio는 개인 임금을 범위 중점으로 나눈 값이다. 1.00이 ‘정답’이 아니다. 신입은 아래로, 희소 숙련은 위로 가는 것이 설계다. 전원 1.00이면 개인 공정성을 포기한 것이다.
2. 변동급과 집단 배분은 분모가 다르다
| 제도 | 무엇을 절약으로 보는가 | 약한 점 |
|---|---|---|
| 스캔론 | 매출 대비 인건비 | 재료비·외주가 안 보임 |
| 러커 | 부가가치 대비 인건비 | 부가가치 회계 합의 |
| 임프로셰어 | 표준시간 대비 실제시간 | 표준이 느슨하면 공돈 |
| 이윤분배 | 최종 이익 | 시장 운이 임금을 흔듦 |
이윤분배는 종업원이 통제하기 어려운 가격·환율을 같이 가져간다. ESOP는 현금이 아니라 소유 지분이다. 개인 성과급 비중만 올리면 협업과 장기 투자가 먼저 깎인다.
확인문제
기본급 월 420만 원, 목표 변동급 80만 원이면 변동 비중은 약 16%다. 변동을 250만 원으로 올리면 약 37%다. 같은 달 실적이 목표의 절반이면 손에 쥐는 금액 갭이 40만 원에서 125만 원으로 커진다. 비중은 동기만이 아니라 소득 변동이다.
참고 자료
- George Milkovich, Jerry Newman, and Barry Gerhart, Compensation
- Gary Dessler, Human Resource Management
- Raymond Noe, John Hollenbeck, Barry Gerhart, and Patrick Wright, Human Resource Management: Gaining a Competitive Advantage
O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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