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2. KBS한국어능력시험 준비 — 듣기·말하기 영역
듣기는 기억력이 아니라 구조 파악이다
듣기·말하기 영역은 들은 내용을 많이 기억하는 시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담화의 목적과 관계를 빠르게 잡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시험 운영 방식과 배점, 합격 또는 등급 기준은 시행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출처: 시행처 공식 홈페이지. 확인일: 2026-06.
듣기에서 표시할 것
| 단서 | 의미 |
|---|---|
| 화자 관계 | 상사·동료·고객·진행자 등 역할 |
| 발화 목적 | 요청, 설득, 안내, 반박, 사과 |
| 전환 표현 | 그런데, 따라서, 반면에, 결국 |
| 감정 단서 | 불만, 우려, 확신, 완곡한 거절 |
듣기 문제를 풀 때 모든 문장을 받아 적으려 하면 늦습니다. 먼저 누가 누구에게 말하는지, 왜 말하는지, 마지막에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잡아야 합니다. 말하기 영역과 연결되는 문항은 적절한 응답, 공손한 표현, 상황에 맞는 발화 선택을 묻습니다. 같은 뜻이어도 상대와 상황에 맞지 않으면 오답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안내 방송, 토론, 인터뷰처럼 형식이 다른 자료는 정보 배치가 다릅니다. 안내는 일정과 주의사항, 토론은 주장과 반박, 인터뷰는 질문 의도를 먼저 표시하면 선택지 판단이 쉬워집니다.
연습 방법
짧은 음성 자료를 들은 뒤 핵심 문장을 한 줄로 요약해 보세요. 그다음 선택지에서 요약과 가장 가까운 의도, 태도, 다음 행동을 찾습니다. 틀린 문제는 “못 들음”으로 끝내지 말고 전환 표현을 놓쳤는지, 화자 관계를 잘못 잡았는지 적어야 합니다.
핵심 요약
듣기·말하기는 담화 구조와 상황 적합성을 보는 영역입니다. 단어보다 관계, 목적, 전환 표현을 먼저 잡으세요. 다음 장에서는 어휘·어법을 정리합니다.
OIYO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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