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1. 일목균형표 심화 — 3대 이론 개관과 파동론
1강 개요: 구름 너머의 일목균형표
대부분의 투자자는 일목균형표를 ‘5개 선과 구름’으로만 안다. 하지만 창시자 일목산인(細田悟一)이 남긴 본질은 세 가지 이론 — 파동론·시간론·값폭관측론(가격론)이다. 이 심화 시리즈는 그 세 기둥을 다룬다.
이 강의의 목표: 일목균형표 3대 이론의 전체 그림을 잡고, 첫 기둥인 파동론의 기본 파동(I·V·N)을 이해한다. (입문은 ‘기술적 분석 완전정복’ 7~8강 참고)
1. 일목균형표의 3대 이론
| 이론 | 핵심 질문 | 무엇을 보나 |
|---|---|---|
| 파동론 | 시세는 어떤 ‘형’으로 움직이나 | 가격의 파동 구조 |
| 시간론 | 변화는 ‘언제’ 오나 | 변화일·기본수치 |
| 값폭관측론(가격론) | ‘어디까지’ 가나 | 목표 가격대 |
일목산인은 “시세의 중심은 시간에 있고, 값은 결과”라고 보았다. 즉 가격보다 시간(언제 변하는가) 을 더 근본으로 둔 것이 일목균형표의 독특함이다. 그래서 시간론이 핵심 기둥이다(3강에서 상세).
2. 파동론 — 시세의 ‘형(型)’
가격은 무질서해 보여도 몇 가지 기본 파동의 조합으로 움직인다. 파동론은 이 ‘형’을 읽는다.
기본 3파동:
- I파동: 한 방향의 단일 움직임(상승 또는 하락 한 다리)
- V파동: 올랐다 내리거나(∧), 내렸다 오르는(∨) 되돌림 한 쌍
- N파동: V파동에 한 다리 더 — 시세의 기본 완성형
3. N파동 — 모든 파동의 기본
일목균형표에서 시세의 기본 단위는 N파동이다. 상승 N파동은 ‘상승 → 조정 → 재상승’의 3다리 구조다.
C(고점)
/
A /
/\/
/ B(조정 저점)
(시작)
A(1다리 상승) → B(2다리 조정) → C(3다리 재상승) = N파동
- 모든 큰 파동은 작은 N파동들의 연결로 본다.
- I → V → N 으로 갈수록 시세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P파동·Y파동: N파동이 점점 좁아지며 수렴하면 P파동(삼각수렴), 점점 넓어지며 발산하면 Y파동(확산형)이다. 수렴(P)은 곧 한 방향 돌파를, 발산(Y)은 변동성 확대를 예고한다.
4. 파동을 세는 법과 의미
- 시세를 '몇 개의 N파동'으로 세느냐로 진행 정도를 가늠
- 1파동 → 2파동 → 3파동... 파동 수가 쌓일수록 추세 성숙
- 파동의 '형'이 깨지면(예: N이 안 되고 V에서 멈춤) 추세 약화 신호
파동론은 단독으로 매매하기보다, 시간론(언제)·가격론(어디까지)과 결합해 위력을 낸다.
5. 이 시리즈의 지도
| 강 | 주제 |
|---|---|
| 1 | 3대 이론 개관 + 파동론(이번 강) |
| 2 | 시간론 — 기본수치·대등수치·변화일 |
| 3 | 값폭관측론(가격론) — V·N·E·NT 목표치 |
| 4 | 구성선 심화 + 호전·역전의 정밀 해석 |
| 5 | 삼역호전 종합 실전과 지표 결합 |
이번 강의 핵심 요약
- 일목균형표의 본질은 5선·구름이 아니라 파동론·시간론·가격론 3대 이론이다.
- 일목산인은 가격보다 시간을 시세의 중심으로 보았다.
- 파동의 기본은 I(단일)·V(되돌림)·N(3다리, 기본 완성형).
- 수렴은 P파동, 발산은 Y파동으로 다음 변동을 예고한다.
- 파동론은 시간론·가격론과 결합할 때 힘을 낸다.
다음 강의: 일목균형표의 심장인 시간론을 다룬다. 9·17·26 기본수치, 대등수치, 그리고 ‘변화일’을 계산해 시세가 언제 변할지 가늠하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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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일: 2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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