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7. 원가회계 기초 — 변동원가계산 vs 전부원가계산
두 방식의 핵심 차이
변동원가계산과 전부원가계산은 제품원가에 무엇을 포함할지에서 갈립니다. 전부원가계산은 직접재료비, 직접노무비, 변동제조간접비, 고정제조간접비를 모두 제품원가에 넣습니다. 반면 변동원가계산은 변동제조원가만 제품원가로 보고, 고정제조간접비는 기간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고정제조간접비가 관건
두 방식의 영업이익 차이는 대부분 고정제조간접비가 재고에 남느냐, 당기 비용으로 바로 빠지느냐에서 발생합니다. 생산량이 판매량보다 많으면 전부원가계산에서는 일부 고정제조간접비가 기말재고에 포함되어 비용화가 늦어집니다. 이 경우 전부원가계산 영업이익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상황 | 전부원가계산 | 변동원가계산 |
|---|---|---|
| 생산량 > 판매량 | 이익이 더 클 수 있음 | 고정제조간접비 전액 비용 |
| 생산량 < 판매량 | 이익이 더 작을 수 있음 | 당기 생산 기준 비용 |
| 생산량 = 판매량 | 이익 차이 없음 | 이익 차이 없음 |
관리회계에서의 활용
변동원가계산은 공헌이익을 보여주므로 단기 의사결정에 유용합니다. 판매량 변화가 이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기 쉽기 때문입니다. 다만 외부 보고 목적의 재무제표에서는 일반적으로 전부원가계산 관점이 요구되므로, 시험에서는 목적에 따라 어느 방식이 적합한지 구분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 전부원가계산은 고정제조간접비까지 제품원가에 포함합니다.
- 변동원가계산은 변동제조원가만 제품원가로 처리합니다.
- 영업이익 차이는 고정제조간접비의 재고 포함 여부에서 발생합니다.
- 변동원가계산은 공헌이익 분석과 단기 의사결정에 강점이 있습니다.
다음 장에서는 손익분기점과 공헌이익을 이용하는 CVP 분석과 단기 의사결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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